오늘은 또 말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날.

입에 재갈을 물리면 목숨을 지키지만 입을 함부로 놀리면 목숨을 잃는다.-잠언 13:3

 

성경에도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 했고 말 조심에 관한 속담이나 명언이 많다.

그래서 나도 조심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실수하곤 해서

어떤 누군가가 말실수를 하거나 해도 지적하기 힘든데

누군가를 이간질하고 거짓말을 하는 건 참기 힘든 것 같다.

더더군다나 나와 친한 사람과 연관이 되었다면 더더욱 화가 난다.

 

개가 짖는다고 해서 용하다고 볼 수 없고, 사람이 떠든다고 해서 영리하다고 볼 수 없다-장가

 

나이 드신 분이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

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누군가를 욕하는 것을 듣고

한 번... 두 번.... 세 번은 참았다~

나이 드신 분이라 뭐라고 하기도 참 곤란했는데

터지고 말아버린~욱~!!!

질러~!! 질러~~!! 질러버림~!!!!!

지르는 순간엔 진짜 그분이 하는 업체며 이름까지 다 여기저기 뿌려버릴까 하다

그럼 죄 없는 사람들이 또 고생하니까 여기까지만 하자하고

조금 창피하게만 질렀지만

좀 참을걸 하다가도 잘했어~잘했어~ 스스로를 다독여보기도 하지만

이래저래 기분이 안 좋은~~

그래도 오늘까지만 기분 나쁘고 내일부턴 싹~ 잊고 새로운 한 주를 보내야겠어요~

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굿밤 되시길 바래요~

 

 

 
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.-사아디 고레스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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